한국일보

김혜성, 1안타·1볼넷… 이정후, 안타 후 교체

2026-05-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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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2경기 연속 대수비

▶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

김혜성(27·LA 다저스)이 이틀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김혜성은 18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이 0.278로 상승했다.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한 김혜성은 3회초 첫 타석에서 샌디에고 선발 마이클 킹의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헛스윙으로 돌아섰다.


0-1로 뒤진 6회초에는 2사 후 킹의 휘어지는 스위퍼를 정통으로 때려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김혜성은 후속타자 오타니 쇼헤이의 빗맞은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갔으나 무키 베츠가 내야 뜬공으로 잡혀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초에는 2사 후 샌디에고 불펜 투수 제이슨 애덤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김혜성은 오타니의 우전안타로 다시 3루까지 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샌디에고 송성문은 8회초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타격 기회는 갖지 못했다. 송성문은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도 9회말 대수비로 출전했다. 4연승을 달린 샌디에고는 다저스를 반게임 차로 제치고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섰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방문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68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4회말 수비에서 윌 브레넌과 교체돼 경기에서 일찍 빠졌다.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053(19타수 1안타)으로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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