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충효회, 효부·효행상 시상식·경로대잔치 성료

2026-05-19 (화) 07:11:0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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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 인사 400여 명 참석

▶ 102세 황정근 할머니 장수상

한미충효회, 효부·효행상 시상식·경로대잔치 성료

16일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열린 한미충효회 장수·효자·효부·효행상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주최한 ‘제23회 장수·효자·효부·효행상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가 지난 16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한인사회 각계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102세를 맞은 황정근 할머니가 장수상을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효자상은 이진 씨, 효녀상은 정옥경 씨, 효부상은 신은화 씨, 효행상은 최원석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를 봉양해 온 이지효, 남진우, 인명진 학생이 효행 장학생으로 선정돼 참석자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임형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정신이 퇴색해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고유의 효 사상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한인들과 각 단체, 기업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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