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학 장학금’ 3명에 총 3천달러

2026-05-15 (금) 07:54:10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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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U 한국학 프로그램

‘한국학 장학금’    3명에 총 3천달러

KAEF 한국학 장학금 수여식 및 우수 졸업생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정영아 교수(맨 오른쪽)와 손가락 하트를 표시하고 있다. 원내 사진은 이광자 전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한국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KAEF 한국학 장학금’ 올해 장학생에 3명이 선정됐다.

지난 6일 캠퍼스내 듀베리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콜리, 엠말리 레몬, 디아나 프라이스 학생이 상장과 함께 1천달러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 장학금은 조지 메이슨 대학에 한국학 학부 전공이 생기던 2019년 당시 한미교육재단(KAEF) 이광자 이사장의 주도로 설립돼 매년 한국어와 한국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국학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정영아 교수는 “올해도 한국학을 전공하거나 부전공하는 학생들 가운데 성적이 뛰어난 다수의 학생들이 지원했다”며 “한국학 교수들로 구성된 장학금 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3명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콜리는 현재 한국학 전공 4학년 학생으로 이번 학기에 콜린 파월 초등학교 한국어 이머전 프로그램에서 인턴십을 마쳤다.


엠말리 레몬은 대학에 진학하기 전 한국 마산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중언어 구사자로 이번 학기에 한국어 랭귀지 테이블 기초레벨에서 봉사활동을 한 재원이다.

디아나 프라이스는 한국학 부전공을 하다가 이번 학기에 한국학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학 전공을 결정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학금 수여식과 한국학 전공, 부전공 우수 졸업생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국제교류재단 워싱턴 사무소의 이수연 소장이 환영사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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