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동응원전, 힘 모았어요
2026-04-21 (화) 07:53:39
이창열 기자
▶ VA한인회 주최 기금모금 골프대회 120여명 참가 성황

월드컵 공동응원전 기금모금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에 앞서 함께 모여 성공적인 응원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공동응원전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20일 버지니아 헤이마켓 소재 피드몬트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평일임에도 불구, 12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회장을 맡은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는 “북중미 월드컵 응원전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골프에서 다음 샷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것만으로도 첫 샷도 하기 전에 이미 ‘굿샷(Good Shot)’을 하신 셈”이라고 말했다.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월드컵 공동응원전을 위한 기금모금행사”라며 “우리 대표팀이 32강, 16강을 넘어 8강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카트에 태극기를 꽂고 월드컵 응원에 앞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모습을 보였다.
북중미 월드컵 응원전은 6월12일(한국 대 유럽 승자) 와싱톤중앙장로교회, 6월19일(한국 대 멕시코) 메시아 장로교회, 6월25일(한국 대 남아공)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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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