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버스정류장 흉기 살해사건 용의자 체포
2026-02-26 (목) 02:45:55
이창열 기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하이블라 밸리 지역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압둘 잘로(32)는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잘로는 지난 24일 저녁 7시경 리치몬드 하이웨이와 알링턴 드라이브 교차로 소재 버스정류장에서 프레더릭스버그 거주 스테파니 민터(41) 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음날 우드론 지역에서 수상한 인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했다.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는 같은 날 우드론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도 관련된 것으로 확인돼 경범 절도 혐의도 추가됐다. 잘로는 현재 보석 없이 구금돼 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