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페어팩스, 2020년~2025년 전입자보다 전출자 많아

2026-02-26 (목) 02:45:35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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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다른 지역으로 주민 이탈이 계속되면서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버지니아대 웰던 쿠퍼 공공서비스 센터의 인구 추계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는 2020년~25년 카운티로 들어온 사람보다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간 사람이 약 3만 8,495명이나 많았다. 이는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 재임하던 1829년 시절 이후 인구가 줄어든 적이 없던 페어팩스로서는 이례적인 상황이다.

다행히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사망자보다 출생자가 많은 덕분에 전체 인구수 급감은 가까스로 면한 상태다.


또 버지니아 비치도 같은 기간 1만 2,522명이 순유출을 기록했다.

한편 이 기간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큰 인구 순유입을 기록한 곳은 댄빌(2,261명), 린치버그(2,006명), 로녹(988)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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