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가 ‘28달러’로 문턱 낮춰 내일부터 등록접수 시작
▶ 무작위 추첨통해 티켓구매 시간대 배정

불을 밝힌 2028 LA 올림픽 콜리세움 성화. [로이터]
2028 LA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로이터 통신은 14일 LA 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최저 28달러부터 시작하는 티켓 가격 정책을 공개하고 예매 등록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티켓 추첨을 위한 등록 접수는 16일 시작하며, 전 세계 팬들은 3월 19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4월부터 시작되는 티켓 구매 시간대를 배정받게 된다.
조직위는 올림픽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내걸었다.
케이시 와서먼 조직위원장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티켓 가격은 28달러에서 시작하며, 이 가격대의 티켓을 최소 100만장 이상 배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전체 티켓의 약 3분의 1은 100달러 미만으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1차 판매 기간에는 개회식과 폐회식 티켓도 포함된다.
당첨된 구매 예정자들은 4월 9일부터 19일 사이에 배정된 시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