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에 홍역 주의보 발령

2026-01-13 (화) 07:54:59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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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WI·암트랙 이용객 노출 가능성

메릴랜드에서 홍역 확진자가 발생해 주 보건국이 홍역 주의보를 발령했다.
당국은 7일부터 8일 사이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과 암트랙 열차를 이용한 승객들이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홍역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7일 오후 9시-11시 40분 필라델피아 30번가 역에서 워싱턴DC 유니언 역으로 향한 암트랙 열차와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이용한 BWI 셔틀버스 및 장기주차장 순환 버스로 확인됐다.

당국은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잠복기는 보통 7-14일”이라며 “노출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외출을 자제하고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먼저 연락할 것”을 권고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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