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동포연합 워싱턴지역회 송년회

2025-12-16 (화) 07:59:53 배희경 기자
크게 작게
재미동포연합 워싱턴지역회 송년회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워싱턴지역회는 11일 콜럼비아 소재 안정현 여사 자택에서 회원 및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임미정 교수(한세대 음대 피아노과·앞줄 왼쪽 두 번째)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2000년 평양 방문 연주회를 계기로 음악을 통한 휴머니즘 실천을 목표로 음악 NGO인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을 설립한 배경과 함께 국제문화예술 NGO 모델을 구축해 온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음악이 지닌 평화와 소통의 가치를 되새겼다.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