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 아침의 시] ‘구름 아래’

2025-08-05 (화) 08:08:23 장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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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구름 아래’

[유화]

구름아래 첫 동네 바람 세고 눈비 많이 내려도 그 곳엔 따스함이 있고 꽃향기 있다. 이름 모를 누군가 천년을 살려나 고집 부리며 지은 돌 집.

<장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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