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 엘리호 라군 준설 시작

2025-06-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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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샌 엘리호 라군(석호·바다자리호수)에서 오랜동안 조류의 흐름을 막고 물고기 떼죽음을 부른 모래를 제거하기 위한 준설작업의 첫삽이 마침내 떠졌다.

관계자들은 7만여 입방야드의 준설 작업이 완료되면, 석호의 해수 흐름이 원활해 물고기 및 조류 등의 생태계가 복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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