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한인여성골프대회 성료…A조 쥴리 최ㆍB조 권희순 1위

2026-05-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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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한인여성골프대회 성료…A조 쥴리 최ㆍB조 권희순 1위

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라운딩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샌디에고 여성골프회 김영옥 회장 제공]

지난 달 30일 SD한인여성골프회(회장 김영옥)가 주최한 골프토너먼트가 트윈 옥스 골프 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가자들의 핸디캡을 기준으로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한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A조 1위는 쥴리 최, 2위 이은숙, 3위 노복순씨가 각각 차지했고, B조에서는 1위 권희순, 2위 임재정, 3위 김후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타상과 근접상은 각각 4개 홀로 정했으며, 장타상에는 쥴리 최, 레아 지, 최민디, 문제인, 노복순, 김후남씨가 차지했고, 근접상에는 그레이스 이, 김미희, 문제인, 데레사 김, 임재정, 윤미정, 김정아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영옥 회장은 “여성 골프에서는 항상 잘 치는 사람들만 상을 받는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이런 관념을 깨고, 상보다 친목과 화합을 우선하기 위해 핸디캡에 따라 A조와 B조로 나눠 더 많은 회원들이 수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상의 수를 늘리고 특별상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대회 당일 멋진 경기를 펼쳐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간의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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