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이나믹한 한인회 위해 함께 노력”

2026-05-20 (수) 12:00:00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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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임시 이사회 개최
▶ 신뢰 바탕으로 회관 건립

▶ 샘조 부이사장 통큰 후원
▶ 골프대회에 5,000달러 상품

“다이나믹한 한인회 위해 함께 노력”

이사회 참석자들이 한인회 발전 방안 및 주요 행사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헬렌오 이사, 이전수 이사, 한청일 시니어센터 회장, 앤디 박 회장, 샘조 부이사장, 여근하 이사.

18일 샌디에고한인회(회장 앤디 박)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한인회 발전방향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말 현재 회계 및 재무 보고와 함께 6월9일에 열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골프대회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코웨이 샌디에고 지사장으로 한인회에 많은 후원을 해온 샘조 부이사장은 “한인회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한인들의 권익신장, 세대간 튼실한 가교역할, 주류사회 및 타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 문화사절로서의 위상 제고 등 명실상부한 한인커뮤니티 대표 단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이며, (한인들 특히 큰손 독지가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면, 최대 숙원사업인 한인회관 건립(구매)도 훨씬 더 큰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앤디 박 회장은 “취임 전부터 한인회관 건립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운을 뗀 후, “부동산 시장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부동산 전문인들과 함께 마땅한 건물을 모색해 현재 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청일 시니어센터 회장은 “한인회와 시니어회가 한 건물에 입주하면, 비용절감, 행사 협업,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며 윈윈 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에 관해서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 하기위해, 70세이상 시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눠 남·여 각각 시상하기로 했다.

샘조 부이사장은 5,000달러 상당의 자사 상품을 ‘화끈하게’ 후원해 한인회 운영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밝혀 회의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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