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 후원자 곽도원 회장에 감사패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졸업식과 종업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카페테리아에서 2024-25학년도 제 41회 졸업식 및 종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산기념사업회의 곽도원 회장(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은 차세대 교육의 중요성과 학생들을 위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자기 정체성을 기억하며, 한글을 잊지 말고 계속 공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강나린, 김서율, 김하나, 김현진, 문권석, 박창욱, 전성민, 정준영 학생에게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상, 영 김 연방 하원 의원상, 최석호 가주상원 의원상, 존 리의원상이 각각 수여됐다.
졸업생 대표로 박창욱, 김하나 학생이 답사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보화 교장은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를 후원한 곽도원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2025-2026학년도 새 학기 개학은 8월 16일 9시이다. 한보화 교장 (760) 490-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