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봉사회‘장한 어버이상’
▶ 황춘자·주도진·이정자씨 수상

한마음 봉사회 ‘장한 어버이상’을 받은 황춘자(왼쪽부터), 주도진, 이정자 씨.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한인 단체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김선옥)는 올해로서 30번째 장한 어버이 시상식에 따른 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황춘자·주도진·이정자 씨 등이다.
이중에서 황춘자(86세)는 푸른 초장의 집에서 1997년부터 2016년까지 봉사 하였으며, 2000년부터 이사장으로 15년 봉사 후 2016년 10월 은퇴 후에도 계속 후에도 계속 경제적으로 돕고 있다.
그는 2014년에 바락 오바마 사회봉사상을 수상하였고 샬롬 장애인. 헬렌 켈러(시각 장애인)비영리 단체등 12기관을 10년 이상 돕고 있다. 경기 여고 이화여대 기쁜 우리교회에서 장학위원으로 봉사하였고 인도네시아에 선교 지원을 하고 있다.
큰 딸 에스더 고 씨는 웰스 네트웍 파이낸셜 사에서 수석 부 사장으로 30년간 근무 했으며, 최석호 의원 보좌관으로 6년간 근무했다. 작은 딸 수잔 민 씨는 웰스 네트웍 파이낸셜사의 어드바이저로 30년간 근무했다.
주도진(87세)씨는 1.4후퇴 때 13세의 나이로 북한 흥남에서 부산으로 홀로 이주하여 살다가 도미했다. 30년전에 평양시로 어머니에게 편지를 발송하였는데 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셨다는 누님의 답장을 받았다. 그 때부터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양로원에 방문하여 부모님선교회를 설립하여 부모님선교 사역을 현재까지 하고 있다.
장남(주수헌)은 우체국 공무원으로 차남(주정헌)은 LA시 공무원 장녀(주인애)는 초등학교 선생이다.
이정자 씨(90세)는 한국에서 선거관리 위원으로 봉사하셨고 아파트 부녀회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2001년 도미 후에는 2015년부터 10여년 동안 OC한미노인회에서 이사로 봉사했다.
장녀(조미령)의 손자 곽준호 씨는 뉴욕 콘 에디슨에 근무하고 있고 차녀(이호영)의 손녀사위 김현은 구글 매니저로 손자 이승희 씨는 NYU대학 란곤 헬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OC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비 영리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 봉사회는 홈리스를 위한 점심 제공, 시니어들을 위한 양로원 위문 방문과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장애아들을 위한 기관 단체들도 서포트하고 있다.
초창기 이 봉사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지금 70대로 변함 없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으로 50대 중년층 한인 주부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임원진은 김선옥 회장을 중심으로 박미애, 심명숙 부회장, 민 김 홍보 부장, 오정희 재무, 황은숙 부재무, 김선미 서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마음 봉사회’는 오는 14일(목)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김선옥 회장 (213) 71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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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