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11일(금) 오전 10시 가정상담소 강당(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연규호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강연회에서 연규호 박사는 ‘뇌과학과 양자역학으로 본 의식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주요 강좌 내용은 ▲인간의 의식과 분류 ▲인간의 생각 사고 언어에 대해서 ▲의식과 문학에 대해서 등이다.

연규호 박사는 “의식은 인간의 뇌의 전부이다. 의식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며 “문학의 이론은 어떻게 성립되었나. 시ㆍ소설 창작에 대해서...뇌과학을 통해 차분하게 설명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연규호 박사는 은퇴 의사로 현역 소설가이다. 연박사는 연세의대 졸업. 미국에서 의사 수련 후 내과 전문의사 36년 개업후 은퇴했으며, 미주문학상, 펜 문학상, 한국소설가협회 해외 소설 문학상 수상 및 장편 소설, 단편소설, 뇌과학 교과서를 출간했다.

강연회 문의 (714)873-5688, (714) 892-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