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DC 비상…연방 하원 예산 11억불 삭감돼 상정

2025-03-13 (목) 02:41:15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워싱턴 DC 시정부가 연방 공화당이 정부 셧다운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8일 상정한 지출 계획으로 비상이 걸렸다

이 계획은 DC 시정부가 상정한 예산에 비해 11억 달러 적은 금액을 책정하고 있어, 만약 연방 상원이 이를 채택하게 되면 시 정부는 경찰관, 소방 공무원 및 교사들을 대거 해고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에 DC 시정부는 연방 상원이 이 지출 계획에 반대할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문제는 연방 상원이 이를 반대하면 연방 정부가 셧다운(Shutdown)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정부는 이번 예산 삭감이 공공 안전과 시민들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특히 경찰 및 소방 공무원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자는 중요한 직무를 맡고 있어, 이들에 대한 예산 삭감은 공공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