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는 9일 케이톤스빌 소재 베세토에서 임원 회의를 갖고 결산을 보고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골프협에 따르면 지난해 이월금 3,600달러와 회비, 후원금 등 수입 4만3,420달러, 지출 3만5,194달러로 잔액이 8,226달러이다.
장영란 회장은 “여성골프협은 지난 10월 7일 비영리단체로 승인 받았다”며 “투명한 재정운영으로 협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장영란 회장, 유자영, 고복순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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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