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라이브 카지노 추계 골프 토너먼트에 참석한 스티븐 백 시니어 이그제큐티브와 탐 슈미트 부사장, 스펜서 이 마케팅 매니저, 제레미아 마티스 호스트(왼쪽부터)가 인사하고 있다.
라이브 카지노가 4일 한인 등 60명을 초청,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리조트 골프장에서 ‘추계 친목 골프 토너먼트’를 열었다.
완연한 가을 날씨 가운데 치러진 토너먼트 후에는 카지노의 프라임 립 레스토랑에서 만찬과 함께 18번 홀 장타상과 3번, 8번, 13번, 17번 근접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타상은 바비 강(남)·안계옥(여) 씨, 근접상은 폴 여, 바비 강, 박애희, 백성옥 씨가 차지했다. 이어 생활용품, 골프화, 카지노 플레이 사용권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 추첨도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스티븐 백 시니어 이그제큐티브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은 물론 고객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행사를 열고 있다”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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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