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메릴랜드축구협회장 대회에서 우승한 콜럼비아 팀.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장기택)는 20일 메릴랜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를 갖고 올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콜럼비아 소재 시다레인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불사조, 레전드, 콜럼비아, TNT 등 4팀이 참가, 콜럼비아가 우승했다.
예선에서 모든 팀이 1승 1패를 기록, 승부차기로 콜럼비아가 불사조를 5-4, 레전드가 TNT를 5-3으로 눌러 콜럼비아와 레전드가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맞붙은 콜럼비아와 레전드는 1:1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콜럼비아가 레전드를 5-3으로 이겨 우승배를 안았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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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