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단련 동작 배웠어요”
2024-10-23 (수)
마이라이프재단이 지난 19일 시작한 타이치 강좌에서 참가자들이 동작을 배우고 있다.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이 19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한인노인을 대상으로 타이치(태극권) 무료 정기강좌를 시작했다.
타이치 첫 강좌에 참가한 한인노인 20여 명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다양한 타이치 동작을 배우며 신체를 단련했다.
타이치는 중국인들이 즐겨하는 명상적인 느린 동작의 운동으로 근력 및 균형감,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장애, 다리 근육이 약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신체적 개선에 도움이 된다.
타이치 강좌는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빌립보교회에서 진행된다.
문의 (240)600-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