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회와 안동병원이 교류협력 및 건강증진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안동병원(미국지사 TNEC)은 샌디에고 한인회 의료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 ▲원격(화상, 유선, 온라인 등) 전용 진료상담시스템(원격화상 및 유선 운영시간 미서부 시간 매월 3주차 수요일 오후 4시~5시)을 구축 ▲상시모니터링을 통한 상호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한인회의 진료의뢰시 최우선적으로 진료편의 제공 ▲ 한인회가 건강관리 및 질병에 대한 질의 및 내원시 신속한 진료를 위해 안동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안동병원의 해외진출(미국 현지 병원 설립 및 운영 등)시 적극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