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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원더풀’

2024-09-23 (월) 유경찬 포토맥 문학회 후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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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타향의 가을밤에
잠 못 이루며 뒤척인다
무엇을 생각하기에 이리 잠 못이루나
가슴속 깊게 사연은 많은데

창가에 달은 밝고 많은 별 중에
유난히 빚을 발하는 별이 있는데
가슴속의 별
멀리 있어도 마음에 있으니

성모마리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
이 밤이 오래도록 흐르면
깊어가는 가을밤 기쁨이 가득해
잠을 이루리라

<유경찬 포토맥 문학회 후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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