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안퍼레이드’ 중간 점검회의
2024-09-17 (화)
이진수 기자
[사진 = 이진수 기자]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축제인 ‘2024 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이 3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뉴욕한인회는 16일 뉴욕한국일보 본사를 방문, 중간 점검회의를 갖고 성공행사를 다짐했다.
주최단체인 뉴욕한인회의 김광석 회장, 최원철 이사장, 데이빗 오 사무국장과 주관사인 한국일보 신학연 사장 등 양측의 코리안퍼레이드 준비위원들은 이날 퍼레이드 그랜드마샬단 선정, 퍼레이드 참가단체 및 페스티발 참여단체 접수 현황 등 현재까지 진행된 준비 상황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양측은 맨하탄 32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코리안 페스티벌 슈퍼스타 콘테스트’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콘테스트 부문은 미스/미스터 트로트와 K-POP 등으로 21일 예선전이 열리며, 행사 당일인 10월5일 본선이 열린다.
▷문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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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