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니어 라이프를 위한 ‘엑스포’

2024-09-06 (금)
크게 작게

▶ 어바인 한미노인회 창립 2주년 행사 겸해

▶ 오는 7일 포톨라 센터

어바인 한미노인회(회장 이경숙)는 오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바인 포톨라 스프링스 커뮤니티 센터(900 Tomato Springs)에서 시니어 라이프 엑스포를 겸한 ‘창립 2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비전과 희망을 실버에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시니어 현재와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새로 변경된 보험 정보, 시니어 아파트, 사회 보장 정보 제공 등을 할 예정이다.

이 노인회 측은 “시니어 산업과 관련해 미주 교포 최초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어렵고 힘든 이민 생활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며 달려온 시니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큰 마당”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노인회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가 준비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어바인 한미노인회는 매주 토요일 포톨라 스프링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여가 선용 강좌들이 마련된다.

이 강좌는 동양화 교실(오전 9시 15분에서 11시), 손 뜨개실, 컴퓨터 교실(오전 11시-오후 2시), 음악 교실(정오부터 오후 1시), 기타 교실(오후 1시 30분-오후 2시30분), 노인 아파트 신청 및 사회보장제도 안내(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 등이 진행된다. 문의 (949) 328-0600, (714) 388-553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