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존경과 감사”

2026-05-15 (금) 12:00:00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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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봉사회 ‘장한 어버이상’

▶ 황춘자, 주도진, 이정자씨 수상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존경과 감사”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주도진 씨(가운데), 이정자 씨(왼쪽), 황춘자 씨와 한마음 봉사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한인 단체인‘한마음 봉사회’(회장 김선옥)는 14일 오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인회관에서 올해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황춘자·주도진·이정자씨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

정영태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김선옥 회장은 “오랜 세월 가족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고 사랑과 책임으로 귀한 삶의 본을 보여주신 세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석호 가주상원의원실의 최 윤 보좌관,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박동우 샤론 퀵 실버 가주하원의원 수석 보좌관 등이 참석해 3명의 수상자들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 경 소프라노의 미국국가와 애국가 선창, 무궁화 합창단의 축가, 판소리 민요(TK.SORI 신명 원장, 신윤희와 신명 단원), 한국 무용(한예 무용단 최관숙, 이경자, 전은숙, 자넷 He, 김재희) 등의 무대로 꾸며졌다.

한편, OC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비 영리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 봉사회는 홈리스를 위한 점심 제공, 시니어들을 위한 양로원 위문 방문과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장애아들을 위한 기관 단체들도 서포트하고 있다.

초창기 이 봉사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지금 70대로 변함 없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으로 50대 중년층 한인 주부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임원진은 김선옥 회장을 중심으로 박미애, 심명숙 부회장, 민 김 홍보 부장, 오정희 재무, 황은숙 부재무, 김선미 서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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