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수영 시인 신앙시집 출간

2026-05-15 (금) 12:00:00
크게 작게

▶ ‘내 작은 발걸음 마다’

남가주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김수영 시인(88)이 최근 ‘내 작은 발걸음 마다’(도서출판 상상인) 신앙시집을 펴냈다.

지난 2024년 ‘제21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문화공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인은 1부 성삼위 하나님과 함께, 2부 믿음의 일상 가운데, 3부 믿음의 푯대를 향하여 등으로 나누어서 하나임을 향한 신앙생활을 시로서 적고 있다.

이 책의 서두에서 김 시인은 일제 강점기 3.1운동을 세계에 알리는 등 한국의 독립을 지원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와 서울대 사범대 영어과 재학 당시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 경위를 서두에서 적고 있다.


김 시인은 “머리로만 믿었던 예수님을 마음으로 뜨겁게 믿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그 많은 시련을 통해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주심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지 가장 값진 보배 예수님을 이 질그룻에 담고 살게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이번 책자 발간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김수영 시인은 한영 수필집 ‘잊을 수 없는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을 펴낸 바 있다. 영문 수필집은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신앙 서적 출판에 따른 출판 기념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애나하임 늘 푸른 선교교회(2216 E. South St.,)에서 열린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