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렌트비 응급 보조 프로그램 신청서 접수

2024-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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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 채피 수퍼바이저

렌트비 응급 보조 프로그램 신청서 접수

강제 퇴거 위기 주민돕는 프로그램 팜플렛

덕 채피 OC수퍼바이저(4지구)는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강제 퇴거 위험이 있는 주민들을 돕는 응급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제 4지구 주민으로 렌트비가 밀려서 퇴거 위험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 또는 의료 비용, 실업, 가족의 사망으로 수입이 감소된 사람들이다. 또는 ‘프렌들리 센터’(Friendly Center) 케이스 운영에 참여자이다.

덕 채피 수퍼바이저의 4지구는 브레아, 부에나 팍, 풀러톤, 라 하브라, 플레센티아, 스탠튼, 애나하임 일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제출 서류는 신분증, 렌트 계약서, 은행 잔고 증명서, 월급받는 증명, 2019, 2020, 2021, 2022, 2023 세금보고서 등이다. 또 자영업, 위자료, 자녀부양 협조금, 상해보험금 등 코로나 관련 근무 시간 감소 관련 회사 편지, 또는 그로인한 수입 감소 상황 증명 서류 등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friendlycenter.org/erap를 통하면 된다. 프렌들리 센터(714) 769-8777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사이에 전화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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