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석호 후보를 당선 시킵시다”

202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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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 전 OCSD 평통 회장

▶ 자택에서 후원 행사 열려

“최석호 후보를 당선 시킵시다”

김동수 전 평통 회장(앞줄 오른쪽 2번째), 최석호 후보(3번째) 등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석호 가주 상원 의원 후보(37 지구) 선거 후원을 위한 후원회가 지난 21일 김동수 전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 평통 회장의 자택에서 열렸다.

최석호 후보는 ”37지구가 현재 민주당 유권자 등록 수가 4-5% 많지만 예비선거 결과에서는 공화당 후보 총 득표는 53% 로 나타나 이 추세가 본선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수 전 회장은 “최석호 후보는 도산 안창호의 날, 김치의 날, 홍명기의 날, 5?18 민주화의 날 등을 제정했다”라며 “최석호 후보가 가주 상원으로 선출되어 한국 사회를 위해 계속 뜻깊은 일을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후원회는 김동수 씨의 생일 축하 파티로도 모였으며 최석호 후보의 연설 후 장인숙 남가주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회장과 짐 구 OC 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삼육 대학교 제해종 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식사 후 열린 봄 음악회에서는 7명으로 구성된 노엘 재츠 밴드와 3주전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NBA LA 클리퍼스와 덴버 너깃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최원현 테너, 뮤지칼 도산을 창작한 그룹 시선 대표 클라라 신 씨의 축가가 있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동수 전 OCSD 회장에게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의 공로장이 수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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