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호 박사 초청 특별 세미나 열려
2026-05-22 (금) 12:00:00

‘손봉호 박사 초청 특별 세미나’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주복음방송’과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은 지난 18일 애나하임 소재 이 방송국 공개홀에서 ‘손봉호 박사 초청 특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웃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고신대 석좌교수)는 한국 교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가치로 ‘정직’, ‘정의’, ‘절제’를 제시했다. 손 박사는 ‘정직’을 강조하며 “세상이 교회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개인적인 과거 경험을 이야기 하며 미주 한인들이 생존을 위해 불의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민으로 살아남아온 면이 있다면서 그것은 개인이 아닌 민족성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는 것이라 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손 박사는 “그러면서 미국 사회에서 가장 정직한 소수민족으로 인정받을 때, 비로소 교회가 이웃에게 부끄럽지 않은 공동체로 설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강연과 대담은 추후 GBC미주복음방송 ‘초대석’을 통해 방송되며, GBC미주복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