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해 동안 너무나 감사했어요”

2024-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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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 ‘감사의 마음’ 조찬 모임 가져

“한해 동안 너무나 감사했어요”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0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강당에서 2023-2024학년도 학부모회 임원진과 반 대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한보화 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잘 준비해 주신 각반 대표 학부모님들과 학부모회 임원진에게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학교와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보화 교장은 또한 “자녀에게 자기정체성을 가르치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며 한글교육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새 학부모회 임원진으로 회장 최영실 , 부회장 유 지, 총무에 송 아이린 씨를 선임 했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해 대면 졸업식 및 학습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 인사들을 초청해서 개교 40주년 축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졸업식과 종업식은 5월11일(토) 오전 10시30분에 있을 예정이다. 새학년도 등록 안내 (760) 49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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