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전교생 교내 받아쓰기 대회

2024-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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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전교생 교내 받아쓰기 대회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교내 받아 쓰기 대회 입상자들과 교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강당에서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받아 쓰기 대회 우수학생 시상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지난주 치루어 졌고 이날 시상식을 했다.

이날 한보화 교장은 “올해 받아쓰기 대회는 대면수업을 통하여 몇년간 온라인 수업으로 부족했던 한국어실력을 끌어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총 25개 단어와 5개 문장이 출제되었고 만점자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내 받아 쓰기 대회 각학년의 최우수 학생은 1학년 김현진, 양한나, 이로사 2학년 퓰러 엘리나, 5학년 서조이, 윤나리, 만점을 받은 학생은 2학년 이 윤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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