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2022-05-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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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교육원, 대학(원)생 대상

▶ 내달 17일 접수마감

뉴욕 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은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hsip)의 2022년도 장학생을 선발, 신청 접수 중이다.

한국 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매년 우수 한인 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신청 자격은 미국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부모 중 한 명이 한국계인 동포 학생, 미국이나 캐나다에 입양된 동포학생, 한국인 유학생 포함)으로 직전 1년간 GPA가 3.0 이상인 학생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일반장학생, 예능계 장학생, 특수(입양 및 장애인 학생) 장학생 등 세 분야이며 일반 장학생의 경우 뉴욕한국교육원에 소정양식의 신청서·성적증명서·추천서·에세이 등의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능계 및 입양·특별 장학생의 경우 주미대사관(교육관실)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000달러씩의 장학금(일반장학생)이 수여된다.

접수 마감은 6월17일이며, 제출 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Email: nykoredu@mofa.go.kr , 646 674-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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