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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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 하기

2022-02-09 (수) 테드 리 /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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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과학자들은 일련의 연구 끝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2002년 사스 바이러스처럼 폐에서 번식할 뿐만 아니라 감염 첫 주 동안 목구멍에서도 널리 퍼진다고 발표했다.

독일 생물학자들이 목구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식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이제 그들은 물과 소금의 미지근한 용액으로 가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실험에 따르면 물과 소금의 용액으로 가글을 하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목을 완전히 알칼리성 환경으로 바꾸며 이 환경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최악의 환경이다.


왜냐하면 소금물을 사용하면 입의 pH가 알칼리성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pH와 식염수로 가글하여 하루에 여러 번 가글하면 거의 뜨거워지므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식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혀 번식하지 않도록 특히 아침과 외출 전, 귀가 후 하루에 여러 번 식염수로 가글하는 것이 필요하다.

<테드 리 /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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