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코리안센터(KCI) ‘제3회 베이지역 버추얼 추석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26일 한인여성기업가 3인의 대담이 진행됐다. 이날 페탈루마서 치즈공방 ‘안단테 데어리(Andante Dairy)’를 운영하는 소영 스칼란(김소영), 스놀(Sunol)에서 유기농 농장 ‘나무(Namu)’를 운영하는 크리스틴 리치(한인입양인), ‘볼케이노 김치’의 아루나 리 대표는 아시안여성으로서 직면한 사회적, 문화적, 언어적 장벽과 두려움, 불안을 뛰어넘어 업계 인정을 받게 된 과정과 열정, 연대, 미래의 희망 등을 전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온 림 저널리스트(진행), 소영 스칼란, 아루나 리, 크리스틴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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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