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라이프 한국한교 “김치 직접 만들었어요”

2022-12-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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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한국한교 “김치 직접 만들었어요”

<사진 뉴라이프 한국학교>

프리몬트 뉴라이프 한국학교에서 지난 3일 김장 행사가 열려 80여명의 학생들의 직접 김치를 담그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의 시연과 도움으로 소금에 절인 배추에 직접 양넘을 버무려 김치를 만든 학생들은 스스로 만든 김치를 맛보고 부침개와 볶음밥 등 김치로 만든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이 만든 김치는 1개씩 추가로 더 포장되어 교회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 전달됐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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