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한인타운 등 4개 코로나 무료 검사소 개장

2020-04-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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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지역에도 무료 코로나 검사시설이 20일 문을 연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한인타운 인근 굿사마리탄 병원에 이날 검사소를 오픈하는 것을 비롯 총 4곳의 코로나19 검사 시설이 추가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LA시와 카운티 지역의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비롯한 무료 검사소는 총 34곳으로 확대된다. 이제 LA 지역에서 증상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당일 또는 다음날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coronavirus.lacity.org/testing)에 접속해 몇 가지 질문에 답한 뒤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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