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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이 통증 없애는 방법- 압통점 치료

2020-04-08 (수) 정우균 /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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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균 척추 칼럼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인데, 이번에는 공포감과 고민 직장이나 비지니스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하는 시기이다. 게다가 알러지 시즌까지 겹쳐서 한국사람으로서는 안그래도 밖에 나가면 눈치보이는데 재채기라도 하면 주위사람들에게 눈치보이고 차별이라도 당할까 싶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 일단, 주위에서 마스크를 많이 쓰는 분위기 인데,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인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Scarvesme.com이나 병원으로 연락하면 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만성 두통이나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시달리는데, 만성 두통이나 편두통의 원인은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뇌혈관 수축이나 뇌신경과 경추 신경 압박 또는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내과에서는 진통제 투여나 신경과에서는 신경안정제로 치료하지만, 통증을 완화, 감소 시킬뿐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편이다. 따라서, 장기간 무절제한 진통제 복용은 환자로 하여금 일상성 또는 만성 두통이라하여 어느 진통제로도 효과가 없는 상태가 될 수 도 있다. 게다가 요즘같이 알러지 시즌까지 겹치게 되면 증상은 훨씬 더 심해지게 된다.

사람의 머리 무게는 4-5Kg 정도 인데, 이 무게를 머리 바로 밑에 있는 1번 경추가 지지 하고 있으므로, 머리나 목의 작은 충격에도 1번 경추의 위치가 쉽게 불안정해진다. 또한, 1번 경추가 틀어지면 이 부위를 지지하는 여러 근육도 같이 틀어지게 된다. 이 결과 문제가 된 근육은 경직되어 압통점을 만들고 이것에 의해 여러 형태의 두통이 발생한다.
압통점(Trigger Point)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어느 특정 부위를 누를 때 명확하게 아픔을 느끼는 근육 부위를 가리킨다. 이러한 통증은 국소 부위에 발생하기도 하나 아주 예상치 못한 곳으로 넓게 퍼져 전반적인 통증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그 근원을 찾아 정확하게 시술하지 않으면 시술의 효과를 얻기 힘들다. 압통을 유발하는 인자는 보통 외상, 불량한 자세, 반복적인 움직임과 그로 인한 상처 그리고 비대칭적인 근육의 저하 등을 들 수 있다. 보통 운동 선수나 음악가, 의사, 미용사, 은행원 등과 같이 반복적인 행위를 연속적으로 하는 직업군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교통사고, 운동상해, 직장 상해 등의 급성적인 질환 또는 갑작스러운 과도한 움직임등 도 원인이 된다.


목이나 머리 근육의 경직은 특정 부위에 압통점을 만들어 이에 따른 두통이 생긴다. 예를 들어, 어깨 위에 바로 위치한 승모근의 압통점은 편두통과 관자놀이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고 목을 비스듬히 내려오는 흉쇄유돌근의 압통점은 눈과 안면 부위의 통증, 이마와 귀속의 통증,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옆 머리의 측두근 압통점은 편두통과 눈의 통증, 심하면 치통까지 유발한다. 뒷목의 후경근 압통점은 관자놀이 부위의 통증과 후두통을 유발한다. 어깨에 있는 승모근의 압통점은 편두통과 눈의 통증을, 머리 옆의 측두근은 편두통과 치통을 유발한다. 목옆을 지나는 흉쇄유돌근 압통점은 심한 눈 통증과 전두통 외에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뒷목 판상근에 압통점이 있으면 정수리 부위에 통증이 있게 된다. 이렇듯이 목이나 머리 근육의 문제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카이로프랙틱에서는 목의 머리뼈 바로 밑에 위치한 1번 경추 교정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따라서, 원인 불명의 만성 두통과 편두통은 1번 경추의 교정과 동시에 머리나 목의 근육 경직을 테라피와 압통점 치료로 풀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벼운 초기 증상의 경우 압통점 치료만으로도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도해 보시기를 권한다. 참조 jeongwellness.com, jeongchiro.com,
문의 (410)461-5695
jeongwellness.com

<정우균 /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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