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단한 정부융자 재융자 (FHA Streamline Refinance & VA IRRL)

2019-07-25 (목) 07:38:05 배준원 Vice President Greenway Fund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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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다수의 예상을 깨고 모기지 이자율이 다시 하락하면서 많은 이들이 재융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이자율이 그림의 떡이라는 아쉬움들을 토로하는 이들 또한 적잖이 있다. 여전히 소득증명 및 여러 가지 까다로운 주택융자의 문턱이 높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지금 내가 정부융자 프로그램(FHA 융자 또는 VA 군인융자)을 갖고 있다면 지금의 낮은 금리의 혜택을 소득증명 없이도 누릴 수 있기에 잠시 소개드리고자 한다.

지금 FHA 정부융자를 갖고 있다면 주택 감정이나 소득증명 없이 간단히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FHA Streamline Refinance 의 기회를 살릴 수 있는지 한번쯤 확인해보길 권한다. 단지 크레딧 확인만으로 가능한 FHA Streamline refinance, 지금의 이자율에서 반드시 0.5% 이상의 이자율 하락 효과뿐만 아니라 재융자를 통한 페이먼트 절감 또한 5% 이상이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단지 이자율 하락뿐만 아니라 페이먼트 또한 5% 이상 낮아져야한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현재 갖고 있는 FHA 정부융자의 이자율이 4.5%이고 한 달 페이먼트 중 원금 이자 그리고 모기지 보험까지 포함한 페이먼트가 $2,000 이라면 새로이 재융자를 통해서 얻는 이자율이 4.0% 이하 그리고 새로운 한 달 페이먼트 중 원금 이자 그리고 모기지 보험을 합한 금액이 $1,900 이하여야만 한다. 최근 FHA 30년 이자율이 대략 3.5% 정도를 나타내고 있는 이즈음 무엇보다도 이자율 하락과 페이먼트 절감효과는 적잖다고 본다.

물론 융자상환기간이 다시 30년으로 늘어나는 단점과 재융자에 발생하는 클로징 비용의 부담을 무시할순 없다. 까다로운 주택융자 심사기준 때문에 그동안의 낮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통상 재융자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복잡한 절차들, 즉 소득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 주택감정, 그리고 자산에 대한 꼼꼼한 파악 없이도 현재 내고 있는 모기지 페이먼트 이자율보다 0.5% 이상 낮추는 조건, 그리고 매달 내는 페이먼트 또한 5% 이상 줄어드는 조건만 충족된다면 간단히 크레딧 조사만으로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FHA 재융자, FHA Streamline Refinance 의 기회를 통해 마지막 저금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FHA Streamline Refinance처럼 VA 군인융자에서도 주택감정과 까다로운 소득 증명절차 없이 간단한 재융자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VA IRRL(Interest Rate Reduction Loan) 이다. 흔히들 노다운, 즉 다운 없이 100% 융자로 주택구입이 가능하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보험조차 내지 않는 게 바로 VA 군인융자의 최대 장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한번 군인융자를 얻고 나면 그이후론 이자율이 내려갈 때마다 까다로운 심사 없이 간단히 이자율을 낮추는 재융자를 해서 페이먼트를 줄일수 있는 것 또한 군인융자의 또 하나의 큰 장점이다.

개개인의 크레딧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현재 최저 3.25% 까지 내려간 30년 고정 군인융자 모기지 이자율을 감안한다면 만일 아직도 4% 또는 그이상의 이자율을 갖고 있는 이들에겐 분명 큰 혜택을 주리라.

지금 FHA 모기지나 VA 모기지 같은 정부융자를 갖고 있다면 과연 재융자를 통한 이득이 얼마만큼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오는지 꼼꼼히 잘 따져보고, 가능하다면 이 기회에 복잡한 융자심사 없이 간단히 이자율을 낮추어서 페이먼트를 절감할 수 있는 FHA Streamline Refinance나 VA IRRL(Interest Rate Reduction Loan)을 통해서 더 많은 이들이 손쉽게 마지막 저금리의 혜택을 누리기를 바래본다.
문의 (703)868-7147

<배준원 Vice President Greenway Fund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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