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칼리지포인트에서 주택 침입 절도를 저지른 아시안 남성이 경찰에 공개수배됐다.

17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사진)는 지난 8일 오전 11시40분께 칼리지포인트 5애비뉴와 125스트릿에 있는 한 주택에 열려있던 창문으로 들어가 500달러 정도의 현금을 갖고 달아난 혐의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에도 오전 10시40분 칼리지포인트 126스트릿과 14애비뉴 인근 주택에 역시 잠겨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 600달러 가량의 현금을 갖고 도주했다.

용의자는 20대 아시안 남성으로 5피트 8인치 키에 185파운드 몸무게다. 마지막 목격 당시 검은 겨울 잠바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제보전화:800-577-8477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