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샌타애나 연쇄 강도 권총으로 위협 강탈 도주

2019-03-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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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의 한 호텔과 어바인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이 이번 주에 일어난 오렌지카운티의 다른 강도사건과 연루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경찰은 14일에 발표했다.

샌타애나 경찰국의 L. 바라간 서전트는 13일 오후 10시 30분경 샌타애나 맥아더 블러바드와 메인 스트릿 근처의 메리엇 코트야드로 들어와 총을 위협해 600달러를 빼앗아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11시경에는 스키마스크와 검은 옷을 착용한 한 남성이 어바인 센터와 리서치 드라이브 근처의 세븐일레븐으로 들어와 총을 보였지만 돈을 가져가진 않았다고 어바인 경찰국 마이크 마이어스 서전트는 밝혔다.


현장에 있던 세븐일레븐 직원 아쉬와니 쿠마르는 “그 강도가 들어와서 돈, 돈, 돈을 외쳤고 나도 (강도한테)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라고 진술했다.

샌타애나와 어바인에서 발생한 두 지점의 거리는 약10마일 떨어져 있었고 현재 경찰당국은 이 사건들은 한 용의자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들로 인해서 부상자는 없었으며, 용의자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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