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가정에 대한 사랑은 보완적” 남침례회 VA지방회 목회세미나
2018-11-11 (일)
강진우 기자
버지니아 지방회 11월 월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는 5일 리치몬드 피터스버그 소재 한인선교침례교회(전정구 목사)에서 11월 월례모임과 목회세미나를 가졌다.
20개 교회 2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월례모임에는 린치버그, 샬롯츠빌, 페어팩스 등 버지니아 전역 지방회 회원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는 정태우 교수(리버티대학교)가 ‘구원론: 대속 구원’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박찬영 목사(사랑한미침례교회)는 ‘목회와 가정: 사랑의 5가지 언어’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 목사는 “목회, 가정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상호보완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배제함으로 다른 하나를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월례회에서는 버지니아 지방회 전도전략팀 디렉터인 스티브 브래드쇼 목사가 ‘Bless Every Home’이라는 전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월례회에서는 신선상 목사가 ‘내가 누구관대’를 주제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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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