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람

2018-07-18 (수) 07:56:32 유영옥 포토맥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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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춤추게 하는 바람이 보인다
나무들 사이로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모든 것 안에서 요동친다
알아차린 환희를 느낀다

내 숨결 속에 있고
당신의 숨결속에 있다


온 세상을 움직이는
당신의 호흡이다

내곁에서 내 안에서 숨쉰다
당신을 만남에 기쁨을 누린다

<유영옥 포토맥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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