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화의 골든 벨

2018-05-15 (화) 08:22:02 박석규 은퇴 목사 실버스프링,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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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다
마음이다

마음 바꾸니
판문점에 봄이오네

원한 맺힌 70년
녹슨 기찻길 원통한 철조망


피 멍든 아프고
쓰라린 상처 딛고

희망의 봄이오네
이게 꿈이냐 생시냐

판문점의 봄 향기여
영원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기다리고 바라는 평화
온 세계에 선물해주소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으로 가꾸고 키우며

용서 이해 인내 사랑으로
어려울 고개를 넘자

평화의 골든벨을 치고 싶다
아직 이른가

그래도 기여코
평화의 골든벨은 울릴거예요

<박석규 은퇴 목사 실버스프링,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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