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김청자 초정 사순절 피정
2018-03-09 (금) 09:02:58
한국인 최초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프리마돈나로 각광 받았던 성악가 김청자(세례명 아네스)씨가 10일 뉴저지 한인 천주교 메이플우드 성당에서 열리는 사순절 피정에 강사로 초청됐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는 제목으로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다. 중앙대, 연세대, 한예종 등에서 교수로 후배 양성에도 힘썼던 김씨는 아프리카에서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문의 973-255-9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