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웨슬리부흥전도단 신년 금식성회

2018-01-05 (금) 08:40:12
크게 작게
미주웨슬리부흥전도단(단장 강원근 뉴욕감리교회 담임목사)이 개최한 2018년 신년 금식성회가 2일과 3일 양일간 뉴저지의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지역 일원 24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참여해 네 차례의 집회와 철야기도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 강원근 단장 목사는 “금식은 구약의 나팔절과 같은 기간으로 신앙의 필수 요건”이라며 한인 교회들이 금식 기도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갈 강조했다. <사진제공=미주웨슬리부흥전도단>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