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2017-12-13 (수)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 강력반이 총기로 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살인사건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용의자 엔드레스 테일러(24, 알렉산드리아 거주)는 지난 1일 밤 알렉산드리아 지역 숲에서 루이스 보닐라(27)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의 우연한 다툼이 살인사건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흑인으로 키 5' 9”, 몸무게 175파운드의 체격이다. 목에 문신이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무장했을 가능성이 커 발견하면 다가가지 말고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신고전화 (703) 246-7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