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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주택화재로 70대 독거노인 사망

2017-11-26 (일)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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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다음날 새벽, 혼자 살던 노인이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디스트릭 하이츠 지역 윌번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서 24일 새벽 3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주택 2층에서 70대 독거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구조과정에서 소방관 1명도 부상당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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