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중국인 관광객 잡기 나서
2017-11-26 (일)
박지영 기자
DC 시정부가 관광업계의 큰손 중국인들을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통계에 따르면 DC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연간 30만 명에 달한다. 시정부는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에서 가장 사용량이 많은 모바일 서비스 앱 ‘위챗(WeChat)’과 파트너쉽을 맺어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중국 관광객은 DC에서 위챗 앱을 이용할 경우, 자신의 위치를 바탕으로 근처에 있는 관광명소나 설명 등을 중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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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