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월드 리포트 지가 미국내 1만5,000개 너싱홈을 조사해 평가한 최신보고서를 공개한 가운데, 이중 2,300여 곳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버지니아 주에서도 43개 너싱홈이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순위는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센터가 운영하는 너싱홈 비교자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매겨졌다. 각 너싱홈은 ‘최저’(poor)부터 ‘최고’(top performing)까지 5등급으로 분류됐다.
최고등급 너싱홈은 정부의 요구보다 양질의 물리치료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고수준의 간호사 및 스태프, 진료 서비스를 보유해야 해당된다.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는 폴스처치 지역 베일리스 크로스로드에 위치한 굿윈 하우스 너싱홈, 알렉산드리아 소재 마운트 버논 너싱홈, 던로링의 일리프 센터, 페어팩스 포트 벨보어의 우즈 헬스케어 센터, 페어팩스 소재 더 버지니안 너싱홈, 스프링필드의 그린스프링 빌리지, 매나사스 버밍햄 그린 너싱홈, 맥클린 소재 알레이 버크 파빌리온 등이 최고등급을 받았다.
<
박지영 기자>